"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네, 국민의 비서 114입니다."(사진)아직까지 우리의 귀에 낯설게 느껴지는 '한국인포서비스(주)'(KOIS·대표이사 고원상·www.ekois.co.kr)는 바로 114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2001년 6월 KT의 경영합리화 방침에 의해 분사된 기업.
한국인포서비스(주)는 114 서비스의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기존의 고객상담센터 를 확장, 서비스개선부를 신설하고 고객불만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걸면 걸리는 114 서비스'구현을 위해 문의 처리율을 창사 이전보다 대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고객만족(CS) 강사의 전문화를 위해 강도 높은 내·외부 교육을 끊임없이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114 안내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국민의 기업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국내 최초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시설을 구축, 주부 등 취업이 어려운 여성인력과 장애우들을 적극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립 초기 114 안내서비스만을 제공했던 한국인포서비스(주)는 2002년부터 우선번호안내서비스, 안내시간광고, 114 비서서비스, Nice114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114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114 콜센터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정보제공 전문회사로 급부상 하고 있다.
우선번호안내서비스는 특정 상호를 지정하지 않고 업종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지역에 등록된 가입 업체를 우선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이고 114 비서 서비스(www.4u114.com)는 114안내요원이 사무실의 비서를 대신해 전화응대(외국어 가능), 문서작성, 주문접수 등 별도로 사무실이나 비서를 둘 수 없는 소규모 사업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서비스이다.
인터넷을 통해 전화번호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전화검색 포털사이트인 'Nice 114'(www. nice114.co.kr)도 인기이다. 문의 (02)225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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