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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환자분들이 웬만큼 아파서는...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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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환자분들이 웬만큼 아파서는...외

입력
200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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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분들이 웬만큼 아파서는 병원을 찾지 않는군요―한 개인병원 원장, 취업난과 장기불황으로 실업자가 늘면서 환자가 격감했다며.▶ 한국은 앞을 보는데 미국은 과거에 집착하고 있다―미국 퍼모나대 프랭크 기브니 교수, 한국 총선에서 유연한 대북 정책을 가진 정당이 약진했는데 미국은 여전히 강경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 노장은 살아 있다―USA 투데이 최근호, 미국 프로농구 스타 칼 말론이 나이 40에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며.

▶ 지금부터는 진짜 성장이다―다니가키 사다카즈 일본 재무장관, 일본은 이제 과거와 같은 거품 성장이 아니라 수출과 기업 투자에 힘입은 건전한 성장을 하기 시작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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