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개그우먼 김미화의 이혼소송, 결혼 5개월째인 영화배우 이범수의 파경위기 소식이 전해진 지난 주, 연예정보 프로그램들이 '특수'를 누렸다. KBS2 '연예가중계'는 시청률 22.8%로, 연속 3주 정상을 지킨 KBS1 '백만송이 장미'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MBC '섹션TV 연예통신', SBS '한밤의 TV연예'도 각각 11위(19.9%), 17위(16.6%)를 기록했다. SBS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도 방송 3주만에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이희정기자 jay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