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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대권은 그렇게 매력 있는 자리가 아니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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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대권은 그렇게 매력 있는 자리가 아니다...외

입력
2004.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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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권은 그렇게 매력 있는 자리가 아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6월 전당대회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당과 나라를 살리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크리스토퍼 클레어리 미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스포츠 칼럼니스트, 10대 스포츠 스타가 쏟아지고 있는데 대해 우려하며.

▶ 규제란 기존의 왜곡된 현상을 없애기 위해 도입되는 것―마리오 몬티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집행위원, 시장개혁을 위해서 정부당국의 시장개입이 불가피하다며.

▶ 졸전이 생기는 것은 어떤 면에서라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차경복 프로축구 성남일화 감독, 코엘류 감독의 중도하차에 대해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도 동반책임을 져야 한다며.

▶ 아플 때는 굳이 출근하는 것보다 집에서 쉬는 것이 고용주를 도와주는 일이다―미국 코넬대 보건생산성연구소, 직업·환경의학저널 4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억지출근이 생산성을 오히려 저하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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