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 황사 수은주 "뚝"… 강풍도

23일은 쌀쌀한 데다 황사까지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23일에는 전국이 맑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상당히 춥게 느껴지겠다"고 22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등 전국이 4∼1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등 전국이 14∼20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10도 정도 낮아지겠다. 쌀쌀한 날씨는 25일까지 이어진 뒤 26일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또 22일 밤부터 나타난 황사가 23일 새벽과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영화기자 yaaho@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