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이근모 부사장 사의

그 동안 사임설이 무성했던 이근모(사진)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이 결국 회사를 떠난다.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이 부사장이 건강을 이유로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이 부사장을 대신해 영국출신 조페지 부장이 당분간 리서치센터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부사장의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