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이 유럽연합(EU)에 가입하는 것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동유럽에서 다양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올 초부터 체코 수도 프라하 전지역의 전차에 유럽 내 인기 휴대폰 모델 E700과 X100의 제품광고를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전체로 전차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불가리아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달리기 행사를 열 예정이다. /박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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