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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나는 초선의원이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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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나는 초선의원이다...외

입력
2004.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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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선의원이다―한화갑 민주당 의원, 이번 선거가 자신으로서는 당내 공천 경쟁 등을 처음으로 제대로 치러 당선된 것이라며.▶그 쪽에서 먼저 액션을 취하기 전에 우리가 나설 필요가 있느냐―정운찬 서울대 총장, 서울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민노당의 약진에 대해 말을 아끼며.

▶고속철 원정 쇼핑이 늘고 있다―롯데백화점 관계자, 고속철 개통 후 지방에서 서울로 쇼핑을 하러 오는 고객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었다며.

▶안방에서조차 맥주를 자랑할 수 없다니…―독일언론, 2006년 독일 월드컵축구대회의 맥주 광고권 경쟁에서 자국이 미국에 밀린 것을 개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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