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모든 증권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목표가다. CLSA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 1분기의 놀랄 만한 LCD 부문 마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패널 가격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CLSA증권은 "삼성전자는 전세계 기술주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두 번째로 수익성이 높고, 삼성전자의 순이익은 델컴퓨터와 IBM의 순이익을 합한 것보다도 많은데 두 업체에 비해 극히 저평가돼 있다"면서 "지구상에서 제일 싼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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