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19일 '원자재난 해소를 위한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외자원 개발을 통해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은행측은 이에 따라 올해 해외자원 개발 지원 자금 규모를 전년에 비해 75% 확대한 1,000억원으로 책정하는 한편, 대출금리도 일반 수출 금융보다 1%포인트 가량 인하키로 했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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