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주)동일토건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협찬, 한국얀센이 특별후원한 '제32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8일 오전 7시 남산순환도로 7㎞ 구간에서 열렸다.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대회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앞장서고 박성범 서울 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신상석 한국일보 사장, 서울시 건강홍보대사인 개그맨 윤정수씨, 시민 등 3,000여명이 진달래, 벚꽃과 신록으로 물든 남산길을 1시간여동안 걸었다.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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