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본격적인 봄철 신규 공급이 잇따른다.19일에는 인천지역 2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4개 사업장에서 총 56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부천시 중동에서 '위브더스테이트'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0일에는 SH공사(옛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공공임대아파트 잔여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2일에는 서울지역 4차 동시분양 물량이 확정된다. 4차 동시분양에서는 12개단지에서 총 2,171가구가 지어져 이중 93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23일에는 LG건설이 경남 진해에서 34∼58평형 519가구를 공급한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