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 정사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이 속죄의 의미로 부인 빅토리아에게 100만파운드(한화 20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베컴이 친구인 가수 엘튼 존의 권유에 따라 750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를 100만 파운드에 구입해 30세 생일을 맞는 부인 빅토리아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여동은기자 deyu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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