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도시바, 마쓰시타 등 일본의 8개 액정표시장치(LCD) 업체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일본 액정첨단기술개발센터가 최근 두께 3㎜의 초박형 LCD패널을 실용화할 수 있는 기반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17일 보도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액정과 전자회로, 기판을 일체화해 기존 LCD패널보다 무려 40% 얇은 초박형 패널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앞으로 2년 후 각 업체별로 제품에 실용화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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