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를 촉구하기 위한 한국 투자설명회(IR)가 23일부터 30일까지 홍콩·런던·뉴욕에서 실시된다.1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헌재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23일부터 7박8일간 홍콩 런던 뉴욕을 차례로 방문해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IR에서 이 부총리는 S& P 무디스 피치 등 신용평가사를 방문하고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 씨티그룹 공동회장과 JP모건의 윌리엄 해리슨 회장 등 주요인사와도 면담할 계획이다.
/남대희기자 dhn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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