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성국 부상 경미 내달 중국전 뛸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성국 부상 경미 내달 중국전 뛸듯

입력
2004.04.16 00:00
0 0

14일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04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가격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던 최성국(울산)이 발목도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최주영 대표팀 의료팀장은 15일 "급소를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으나 병원 진단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그라운드에 쓰러질 때 발목을 삐어 인대 하나가 부분 파열된 것으로 보이지만 심하지 않아 2주뒤면 완쾌될 것"이라며 "2, 3일 뒤 X―레이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최성국은 다음달 1일 원정경기로 열리는 중국과의 5차전에 출장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용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