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10) 100회 특집 방송.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에서 활동했던 김동률과 이적이 8년 만에 함께 무대에 선다. 미국에 유학중인 박정현은 '윤도현의 러브레터' 100회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일시 귀국, 김진표와 함께 R& B, 힙합이 만나는 신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신승훈은 뮤지컬 배우 김선경과 같이 무대에 오른다. '리플해 주세요' 코너를 이끌어 온 재담꾼 김제동은 윤도현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하는 깜짝 쇼를 준비했다. 연인들이 방청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꼽혀왔던 만큼 이 프로그램이 다리를 놓아 사랑을 이룬 커플들도 초대됐다. 이미 가정을 이룬 부부, 방청하러 왔다가 객석에서 눈 맞아 사귄 커플 등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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