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벚꽃이 온 산을 물들이고 나무마다 연초록 새순이 돋았습니다. 4월의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은 18일(일) 오전 7시 출발합니다. 남산 식물원을 출발해 봄이 만발한 남산순환도로 7㎞를 한바퀴 걷습니다.제321회가 되는 이번 거북이마라톤의 명예대회장은 이명박 서울시장이 맡아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 서울시 건강홍보대사인 개그맨 윤정수씨도 참가합니다. 순환도로를 일주한 후에는 김흥국씨의 사회로 추첨을 통해 TV, 트라이스키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남산에서 봄을 감상하며 건강을 다지기 바랍니다.
일시: 4월 18(일)일 오전 6시 40분 남산식물원 앞 집결, 7시 출발(우천 불구)
교통편: 지하철 4호선 서울역·회현역, 버스 83, 83-1, 79번 남산도서관앞
문의: (02)724-2613∼6 한국일보 사업부
주최:한국일보·서울경제신문
후원:문화관광부
협찬:(주)동일토건·GlaxoSmithK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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