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개 단지에서 2,197가구가 분양된 서울지역 3차 동시분양에서 총 54가구가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결제원은 13일 서울 3차 동시분양 3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7개 단지 162가구 가운데 문래동 D아파트를 제외한 6개 단지에서 54가구가 미분양 됐다고 밝혔다.
특히, 2순위까지 총 22가구 중 3가구 청약에 그친 내발산동 T아파트는 3순위에서도 신청 가구수가 하나도 없어 이번 동시분양 물량 중 가장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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