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소폭 하락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장 초반 927선까지 올랐으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증가한데다, 전날 지수 급등 경계감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지수가 하락 반전했다. 거래대금은 2조7,671억원이었다. 전기전자 화학 섬유의복 증권 보험 등이 상승했다. 포스코는 실적호전 예상에도 불구하고 2% 하락했다.
◎상위종목 일제히 하락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하루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이 20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 64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건설(1.72%), 기타제조(0.84%)만이 올랐고 나머지는 떨어졌다. KTF 하나로통신 옥션 LG텔레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떨어졌으나, 중국 최대 게임포털 인수 방침을 밝힌 NHN는 1.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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