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음반, 게임, 영화 등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이 일본보다는 낮고 중국보다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최근 한·중·일 3개국의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을 비교,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은 경쟁력 지수가 80점 만점에 68.21점, 한국은 57.21점, 중국은 34.6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은 시장규모와 수요, 한국은 IT기술과 창업 환경, 중국은 인적자원과 정부의 지원에서 각각 비교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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