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에서 활동 중인 각종 동호회 회원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고, 시민들에게 동호회 홍보도 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서울시는 다음달 15,16일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제1회 강변 카페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이 기간에 각종 동호회들은 공원내 '시간의 정원'과 우수집수장 등 야외 전시장에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고 전망대나 숲마당, 원형극장 등에서는 공연과 연주, 퍼포먼스 등을 펼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한강시민공원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받는다.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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