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500억 순매도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해 92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처럼 순매수를 펼쳤다. 개인은 차익실현에 주력해 2,50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2조2,672억원이었다. 유통 화학 의료정밀 전기전자 금융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고, 의약 및 철강금속업 만 소폭 하락했다. 국민은행 한국전력 KT 등 대형주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인 매수로 상승반등
13일째 계속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4억원과 2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8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타제조(-1.34%), 비금속(-0.69%)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금속(2.29%), 건설(2.05%), 출판·매체복제(1.86%) 등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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