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서울교구는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와 공동으로 11일 오후1시40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독립운동 순국선열 합동위령제'를 연다. 유족회 남기형 사무총장과 사형제폐지종교인협의회 이영우 신부, 불교인권위 위원장 진관 스님, 원불교 인권위 사무총장 정상덕 교무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사형집행장을 순례하는 위령행렬 의식과 살풀이 공연, 추도사 낭독과 독경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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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서울교구는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와 공동으로 11일 오후1시40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독립운동 순국선열 합동위령제'를 연다. 유족회 남기형 사무총장과 사형제폐지종교인협의회 이영우 신부, 불교인권위 위원장 진관 스님, 원불교 인권위 사무총장 정상덕 교무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사형집행장을 순례하는 위령행렬 의식과 살풀이 공연, 추도사 낭독과 독경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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