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삼성전자 59만원대 하락

11일만에 개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는 등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2,000억원 넘게 흘러나오면서 지수가 900선대로 밀려났다. 삼성전자에 외국계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4일만에 59만원대로 떨어졌고, SK텔레콤과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 지수관련 대형주와 현대차, KT 등 시가총액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