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설립자인 테드 터너(65)가 7일 여자친구 레베카 스튜어트(46)와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고전영화 전문 채널 TCM을 설립한 공으로 명예의 거리에 헌정된 터너는 2001년 제인 폰다와 이혼한 후 연인이었던 프레데리크 다라곤과도 결별, 지난해부터 조지아주에 있는 리조트회사 여사장 스튜어트와 교제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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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설립자인 테드 터너(65)가 7일 여자친구 레베카 스튜어트(46)와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고전영화 전문 채널 TCM을 설립한 공으로 명예의 거리에 헌정된 터너는 2001년 제인 폰다와 이혼한 후 연인이었던 프레데리크 다라곤과도 결별, 지난해부터 조지아주에 있는 리조트회사 여사장 스튜어트와 교제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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