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거주 외국인대상 의료상담·지원 서비스
알림

서울거주 외국인대상 의료상담·지원 서비스

입력
2004.04.08 00:00
0 0

서울시에 사는 7만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전용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 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7일 외국인 4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포커스(FOCUS)와 제휴, 상담 및 병원안내와 연결을 영어로 도와주는 의료지원서비스(Medical Referral Servic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포커스 회원 중 의사, 물리치료사 등 의학적 경험을 가진 외국인 10명이 맡으며 24시간 전화(010―4769―8212·010―8750―8212)로 이용이 가능하다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서울에 살고있다고 등록된 외국인 중 70%정도만 영어사용이 가능해 나머지 언어에 대한 서비스도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다. /양홍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