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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강균…" KBS "뉴스9" 방송위, 편파 여부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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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강균…" KBS "뉴스9" 방송위, 편파 여부 논의키로

입력
2004.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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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는 7일 한나라당이 편파방송이라며 심의를 요청한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과 KBS1 '뉴스9'에 대해 임시회의를 열어 심층 논의키로 했다.방송위 산하 보도교양제1심의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탄핵찬성 집회 사회자의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비하발언 왜곡 편집 논란을 빚은 '신강균의…'(3월26일, 4월2일 방송분)에 대해 10일 오전 9시 열리는 임시회의에서 다루기로 결정했다. 또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의 내용은 생략한 채 사과 장면만 내보내 의도적인 축소 의혹을 산 '뉴스9'는 선거기간 중 정당활동에 관한 보도라는 이유로 선거방송특별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했다. 방송위 관계자는 "임시회의에서는 심의를 요청한 한나라당과 각 프로그램 제작진을 불러 의견을 들은 뒤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희정기자 ja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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