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올 설비투자 88% 증가한국철강협회는 5일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철강 업체의 올해 설비투자 계획은 총 3조605억원으로 지난해(1조6,205억원)에 비해 8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중국의 건설붐을 비롯한 해외 수요 증가세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철강업체들이 그동안 미뤄온 설비투자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생산설비 투자는 1조2,806억원으로 지난해(5,972억원)의 2배를 넘어섰고 설비유지·보수 및 자동화 등을 포함한 합리화 투자도 1조4,539억원으로 지난해(7,889억원)의 2배에 육박했다.
프리챌 인터넷 총선 모의투표
프리챌(freechal.com)은 5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4.15 총선 인터넷 모의투표를 선거 당일인 1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원들은 프리챌 메인 화면에서 총선특집 코너로 가면 회원이 속한 지역구 투표로 자동으로 연결돼 지역·정당별 투표를 할 수 있으며, 결과는 선거법에 따라 15일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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