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4분기에는 107개사가 총 5,8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특히 전기·전자와 외식·식음료 업종에서 채용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1일 채용전문업체 인크루트가 상장·등록사 537개사를 대상으로 2·4분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업체의 20%가 채용계획이 있으며, 이들의 채용규모는 총 5,8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분야에서 1,280명, 외식·식음료 1,230명을 뽑아 가장 많은 신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유병률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