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3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6개 발전자회사의 주주총회를 열어 임기가 끝난 5개사의 사장을 선임했다.박희갑(朴熙甲·59) 전 한전 부사장이 남동발전(주), 김종신(金鍾信·59) 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이 서부발전(주), 김상갑(金相甲·55)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남부발전(주), 이중재(李重載·59)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업본부장이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에 선임됐다. 이용오(李庸五·61) 동서발전(주) 사장은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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