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뱅크 신형 유류상품권현대오일뱅크는 31일 위조방지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신형유류상품권을 제작,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형 상품권은 중앙에 위조 방지용 은선과 특수 요판인쇄, 미세 문자 삽입 등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보는 위치에 따라 로고가 다르게 보이는 기능을 추가해 사실상 위조가 불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섬유제품 경쟁력 5.4점"
KOTRA는 최근 K마트를 비롯, 국내에 진출해 있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8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산 섬유제품의 경쟁력이 10점 만점에 5.4점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또 국가별 섬유제품 경쟁력 비교 평가는 중국(8.0), 인도(6.6), 이탈리아(5.9), 멕시코(4.6), 일본·한국(4.5), 캐나다(4.3)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사대상 업체들은 대부분 내년에 미국의 섬유수입 쿼터제가 폐지되면 한국 섬유제품의 대미 수출은 10%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