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팜상사(www.delifarm.com·대표 안상휴)는 세계적인 제과회사 투시사(www.tootsie.co.kr)의 국내 수입원으로 '참스'와 '안데스' 등 유명 제과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투시사는 포츈지에 의해 미국 어린이에게 가장 친숙한 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시팝 미니어쳐'는 캔디 속에 초코카라멜이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한 투시팝 캔디를 유아용 작은 사이즈로 출시한 것이다. 투시팝 미니어쳐는 스틱 캔디므로 입에 삼킬 염려가 없으며 기존 알이 큰 사탕들과 달리 남아서 버릴 필요도 없다. 아마도 아이들 달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듯 하다.투시팝의 가장 큰 장점은 캔디 안에 초코카라멜 투시롤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사탕과 초코카라멜을 함께 맛 볼 수 있으니 사탕을 끝까지 안 먹을 수 없게 하는 비결이다. 미니 투시팝 캔디는 알이 작아 입이 작은 사람에게 부담감이 없어 좋고, 막대기가 달려 있어 손에 쥐고 먹을 수 있어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호주 출신의 레오 힙쉬필드(Leo Hifshfield)가 손수 만든 캔디를 자신의 딸 클라라의 애칭인 '투시(TOOTSIE)로 이름을 지은 데서 시작된 투시사는 이미 100여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세계 최대 롤리팝(스틱캔디) 생산회사가 됐다. 인체에 무해한 종이로 만들어진 스틱사탕은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거친 것으로 친환경적인 투시사의 마인드를 반영했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이미 많은 주부들이 대형 할인매장에서 그 맛을 경험하고 인정했다. 최근 TV나 잡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린이 CF 모델 김향기를 캔디 모델로 발탁하면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갈 것으로 예상된다. 투시팝 미니어쳐는 전국의 할인점과 편의점백화점, 팬시점, 수입상가,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265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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