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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키즈 특집/한국P&G 아기 기저귀 "큐티"-소변 5번 봐도 보송… 감지센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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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키즈 특집/한국P&G 아기 기저귀 "큐티"-소변 5번 봐도 보송… 감지센서까지

입력
2004.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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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생활용품업체 한국P&G(대표 김상현)의 아기 기저귀 브랜드인 '큐티'(Cutie)는 1961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 140여개 국에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에서 테이프형 기저귀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팸퍼스'(Pampers)라는 제품명으로 89년 국내 처음 선보였다 99년 제품명을 바꾼 게 바로 큐티다. 작년 가을 출시된 큐티 드림골드 중·대형은 '기저귀가 보송보송하면 밤새 아기가 잘 자고 잘 크도록 도와준다'는 연구결과에 맞추어 선보인 제품이다. 빨리 흡수하고, 골고루 퍼지게 하며, 다시 배어나지 않게 하는 '3단계 흡수시스템'에, 새로 개발한 과학적인 '흡수보조층'을 더해 다섯 번까지 아기가 소변을 봐도 안심이다. 또 알로에 성분이 첨가된 보호막이 대소변으로 인한 유해성분으로부터 아기피부를 보호해 준다.아기의 오줌을 감지하면 노란색 선이 파란색으로 변해 기저귀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오줌감지센서'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저귀를 벗기지 않고도 아기가 오줌을 쌌는지 알 수 있고, 오줌량이 많아 질수록 파란색 선이 길어져 적절한 기저귀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다.

부드러운 드림벨트는 여러 번 떼고 붙일 수 있어 활동적인 아기에게도 기저귀를 쉽게 채울 수 있다. 드림벨트 옆면의 부드럽고 푹신한 쿠션은 신축성이 있어 아기의 편한 활동을 돕도록 디자인돼 있다. 또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소프트 매직커버가 아기 피부를 지켜주고, 고유 캐릭터인 아기 코끼리 '코코'를 활용한 다양한 커버·접착부위 디자인이 눈에 띈다.

마케팅 활동도 활발해 작년에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큐티 드림골드'(Dream Gold)를 사용하다 피부가 짓무르는 경우 환불해 주는 '큐티 드림골드와 계약하세요' 행사를 펼쳤다. 건강한 아기 엉덩이 콘테스트, 우리 아기 보송보송 귀성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코와 함께 예쁘게 사진을 찍어요' 행사와 '코코 캐릭터 선물 증정' 등의 인기 행사를 올해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080)02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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