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아방의 베이비 부(BABY BOO)는 'BOOMING'에서 따온 말로 기존 유아복 업계와 차별화를 선언하며 소비자들에게 만족과 신선한 충격의 붐(BOOM)을 일으키자는 뜻이다. 베이비 부는 유아복 최초로 아기들의 성장에 따라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는 월령을 3단계로 구분했다. 이에 따른 개와 고양이, 곰 등 각각의 캐릭터도 만들고 있다.내의류, 침구, 수유·목욕용품, 유모차 등 발육기 등을 포함한 출산용품 외에 신생아를 위한 백일복 중심의 외출의류로 구성된 도그존(DOG ZONE), 돌복 중심의 베이비 토들러의류로 구성된 캣존(CAT ZONE)과 베어존(BEAR ZONE) 등으로 상품이 나눠져 있다.
베이비 부는 유아의 움직임에 적합한 실용적 소재와 은 콩 향균섬유 등의 기능성 소재 뿐 아니라 트랜디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사용한다. 계절마다 신상품이 출시되는 타 브랜드와 달리 매월 유아에게 맞는 색상을 각 테마에 따라 신선하게 제안해 신세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유아복의 정형화한 컬러와 디자인의 신생아용 의류와 달리, 6개월 이하 아기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과 함께 아기들에게 적합한 소재를 사용한 점도 장점이다.
트랜디한 컬러를 사용한 크로스 코디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신생아 외출복류 및 상하복이나, 우주복 등의 세트상품으로 구성된 백일복 중심의 선물용 아이템들을 75사이즈부터 내놓고 있다. (02)910―08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