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4.03.25 00:00
0 0

종합주가지수미 증시 하락, 유가상승 등 증시 주변 불안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하룻 만에 하락세로 기울었다. 외국인은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선물시장에서 대량으로 순매도 물량을 내놓았고, 프로그램 매도 물량도 늘어나면서 장초반 856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60일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종이목재업, 운수창고업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퇴출 종목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냉각돼 사흘째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69%), 디지털콘텐츠(1.28%), 의료·정밀기기(1.10%)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음반주도 전날에 이어 상승세로 마쳤다. 박근혜 한나라당 새 대표의 동생인 지만씨가 대표이사 회장인 EG는 영업 외 변수로 인해 가격 제한 폭까지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