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 같은 여자가 아니라 백지 같은 여자다―MBC 드라마 '대장금'의 이병훈 PD, 주인공 이영애는 연출자가 원하는 대로 백지 상태에서 역할을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졌다며.▶흔들리는 때는 있어도 무너지지는 않는다―북한 로동신문 최근호, 잇따른 자연재해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졌지만 극복할 것이라며.
▶ 20 대 80의 법칙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 적용되기 시작했다―윤건영 연세대 경제연구소장, 상위 소득 가구 10%가 종합토지세 과세 대상 토지의 86%를 보유하고 있다며.
▶ 저금리 시대에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는 투자자금은 얼마든지 있기 마련이다―내 집 마련 정보사 김영진씨, 서울 용산 시티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이 과열 양상을 빚은 이유를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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