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시민단체가 생긴다. '학교도서관 문화운동네트워크' 창립준비운영위원회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출판인,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연대운동 단체를 창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창립대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윤중중학교에서 열리며 공동대표는 시인 김용택씨, 김종성 계명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류주형 전국 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회장, 조월례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이 맡았다.
/최진환기자 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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