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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입력
2004.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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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대전)와 신생팀 인천의 미드필더 전재호가 코엘류호에 추가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원정경기로 열리는 몰디브와의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7조 2차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에 이관우와 전재호를 포함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의 안정환(요코하마)과 네덜란드의 송종국(페예노르트)과 이영표(PSV 아인트호벤)는 29일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결집한 뒤 27일 출국한다.

한국여자하키가 22일(한국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04아테네올림픽 예선 B조 풀리그 3차전에서 김성은(KT)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러시아에 6―0 완승을 거뒀다. 5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중간전적 1승1무1패로 일본, 스페인(이상 2승)에 이어 조 3위를 지켰다. 한국은 24일 일본과 4차전을 벌인다. 이 대회에는 모두 10개국이 출전해 2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펼친 다음 1∼4위와 5∼8위끼리 순위결정전을 벌여 5위까지 올림픽출전권을 준다.

박희경(25·상무)이 2004 후쿠이 남녀플뢰레 월드컵펜싱대회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박희경은 21일 밤 일본 후쿠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이자 선배인 김상훈(울산시청)을 15―5로 물리쳤다. 8강전에서 세계랭킹 7위 세드릭 고히(벨기에)를 15―9로 제압한 박희경은 준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도루를 접전 끝에 15―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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