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동산 특집/서울 3차 동시분양 "래미안" 대거 공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동산 특집/서울 3차 동시분양 "래미안" 대거 공급

입력
2004.03.22 00:00
0 0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달 7일 청약을 실시하는 3차 동시분양에서 서울 강·남북 4곳에 자사 브랜드 '래미안'을 대거 신규 공급한다.이번에 삼성건설이 공급하는 물량은 잠실 저밀도 단지 최초 재건축인 잠실주공 4단지를 비롯해 역삼동 개나리1차, 삼성동 105번지 연립(이상 재건축), 길음6 재개발 구역 2,866가구(일반 분양 771가구) 등이다.

이 중 잠실주공 4단지는 가장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되는 인기 단지다. LG건설과 공동 추진하는 이 단지는 지상 19∼32층 35개 동에 총 2,678가구가 건립되는 대규모다. 26, 35, 51평형 270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역삼동 개나리1차 재건축 단지는 지상 21층 7개동 규모다. 일반 분양분 148가구 중 130가구가 23, 33평형 두개에 몰려 있다. 이밖에 삼성동과 길음동에서 분양되는 래미안은 각각 27가구, 97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30일 견본주택을 여는데 잠실4단지, 개나리1차, 삼성동 단지는 일원동 삼성주택문화관에, 길음 재개발은 강북 삼성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송영웅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