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BL, 오심 심판에 중징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BL, 오심 심판에 중징계

입력
2004.03.22 00:00
0 0

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오리온스-LG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수 차례 미숙한 판정을 내린 조영기 심판에게 5시즌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또 장준혁 심판은 2시즌, 최한철 심판은 1시즌 자격정지 결정을 내렸으며 유희형 심판위원장은 견책 조치했다.

18일 대구에서 열린 오리온스-LG전에서 심판진은 4쿼터 막판 바비 레이저의 팁인 슛을 인정하지 않는 등 수 차례 LG쪽으로 유리한 판정을 내려 논란이 일었다.

KBL은 오리온스의 제소를 받아들여 비디오테이프 분석 결과 엔드라인을 벗어난 것과 실린더 룰 적용 등에서 심판판정이 잘못됐다고 결론을 내렸다.

/박석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