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대통령 탄핵 가결 직후 거래량이 줄고 매수세가 위축되는 듯했지만 전반적인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별다른 가격 변동 없이 전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지역별로는 서울 0.18%, 신도시 0.09%, 수도권 0.04% 등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의 경우 강남지역의 거래량이 줄면서 약세가 두드러진 반면 신도시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는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진 가운데 재건축 이주 수요와 막바지 봄 이사철 수요로 거래가 꾸준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0.01%, 신도시 0.38%, 수도권 0.04%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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