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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항의 전화를 걸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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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항의 전화를 걸어...외

입력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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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전화를 걸어 오는 고객은 잠재적 충성 고객이다―잭 웰치 전 제너럴 일렉트릭(GE) 회장, 상품이나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고객을 감동시키면 열렬한 고객으로 바뀐다며.▶중국제를 잡지 않으면 안된다―이탈리아 제화업계 관계자, 중국산 저가품 때문에 이탈리아 명품, 패션 제품 수출이 3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재미있는 실험이 될 것이다―이재웅 다음 대표, 본사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전하는 데 대해 쉽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당연히 이기는 것이 목표다―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대리인단 간사로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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