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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입력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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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승의 달인' 이원희(마사회)가 제30회 회장기유도대회에서 3위에 그쳤다. 이원희는 18일 청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대회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유정석(부산시청)을 맞아 연장 접전끝에 안다리 걸기 유효로 져 패자전으로 밀린 뒤 패자 결승에서 임동국(영남대)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두고 3위를 차지했다. 김재훈(마사회)이 유정석을 제치고 이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남자 66㎏급에서는 정부경이 맞수 김형주(이상 마사회)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울진군청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서선화(23)와 조은영(32)이 여자 공기소총에서 만점을 합창했다. 조은영과 서선화는 18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04 아테네올림픽 2차 선발전 여자 공기소총에서 400점 만점을 쏴 399점의 김행정(인천체고)을 제치고 공동 1위에 올랐다. 2개 대회 연속 만점은 국내 사격 사상 최초. 강초현(갤러리아)은 397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김종덕(44·리빙토이)이 유럽프로골프투어(EPGA)를 겸한 아시아프로골프투어 대회인 칼텍스마스터스(총상금 9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나섰다. 김종덕은 18일(한국시각)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골프장(파72·7,1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며 일몰로 전원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피터 파울러(호주)와 토마 레베(프랑스)에 1타 뒤진 공동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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