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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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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입력
2004.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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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한 네티즌, 우리 사회가 탄핵 정국으로 어수선하지만 조만간 극복할 것이라며.▶그들은 위대한 업적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마이클 볼 호주 생존국보위원회 위원장, 호주 출신 영화배우 러셀 크로와 니콜 키드먼을 호주의 '살아 있는 국보'로 선정한 이유를 밝히며.

▶우리는 다시 살아나고 있다―이라크 정부 관계자, 이라크 석유 생산량이 작년 3월 이라크전 발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대한민국은 연중 한철에 강수량의 70%가 쏟아지는 나라다―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빗물을 대체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정부 방안이 현실성이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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