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국수학학력평가(KME)'가 5월16일(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 및 중학생의 수학실력 평가를 위한 것으로 (주)에듀왕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수학학력평가연구원과 조인스닷컴이 공동주관, 왕수학연구소와 한국사이버수학교육학회의 공동후원으로 열린다.한국수학학력평가연구원은 "공신력을 위해 수학학력 평가는 수학교육 과정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책임감 있는 기관에서 주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한국수학학력평가(KME)에는 현직 교사와 대학교수들이 문제 출제에 대거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유형별 문제를 제공, 학생들의 수학실력에 대한 정확한 분석자료를 도출한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10년간 누적된 수학학력평가(KME)의 풍부한 평가경험 결과, 이미 다른 수학 시험과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수학학력평가(KME)에 참여해 자신의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가 후에는 학생들에게 분석자료 및 유사문제를 제공, 수학적 힘을 길러줄 수 있는 피드백 자료를 제공한다. (02)584―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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