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내 집 마련을 위해 모기지론을 활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회원 1,39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 집 마련에 모기지론을 활용하겠느냐'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응답(28.2%)과 '상황을 봐서 결정하겠다'는 의견(64.4%)을 포함해 전체의 92.6%가 활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용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답변은 7.4%에 그쳤다.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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