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올림픽축구대표팀이 바레인에게 일격을 당해 2004아테네올림픽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일본은 14일 사이타마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4차전 바레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6분 압둘라 아델 압바스에게 결승골을 허용, 0―1로 패했다.
일본은 2승1무1패로 아랍에미리트연합(골득실 +3) 바레인(골득실 0)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5로 간신히 조 1위를 지켰다.
/여동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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