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서울 강서권·강북권,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은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세가 유지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0.15%, 신도시 0.07%, 수도권 0.04% 등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신도시 지역은 지난 주 0.07% 오르는데 그쳐 상승폭이 둔화되는 추세다. 수도권의 경우 재건축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과천, 의왕, 부천 지역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전세시장은 서울과 신도시, 경기 지역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다. 또 이사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교통이나 교육 여건 등에 따라 약세를 보이는 단지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0.03%, 신도시 0.20%, 수도권 0.06% 등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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