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피 라이블리 글·이언 앤드루 그림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를 동화로 풀어 썼다. 거대한 목마 속에 숨어 있던 그리스 병사들의 습격으로 위기에 몰린 트로이의 장군 아이네이아스가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의 모험과 승리를 그렸다.
'트로이아 전쟁과 목마'(1997년 출간)과 '오뒤세우스의 방랑과 모험'(1998년)에 이어 나온 그리스·로마신화 3부작 중 마지막 편. 이다희 옮김. 국민서관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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